1950 치약을 쓰고 있는데, 너무 좋아서 가글도 구매해봤어요.
확실히 1950 라인들이 자극적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순한 느낌이라 좋아요. 한 모금 물고 가글 하는데 블루 제품 특유의 소금 맛이 확 풍기고, 기분 좋은 느낌이에요.
기존에 쓰던 가글 제품들보다 오히려 상쾌하고 촉촉한 느낌이에요.
성분을 다시 한 번 살펴보니 무알콜이더라고요? 가글에 무알콜이 가능한지는 또 처음 알았네요.
화학 약품은 한 번이라도 줄이자는 주의라 자주 쓰지는 않는데, 이 닦고 차 같은거 한 잔 마시고 나서 가글 하고 바로 자도 될만큼 안심되는 제품이네요.
한 번 사용 권장 용량이 외부 컵에 표시되면 더 좋겠어요~
(2022-09-2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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